[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재선거가 진행 중인 경기 안성시에서 미래통합당 후보 캠프 자원봉사자 A(39)씨가 9일 오전 6시 39분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한경대학교 후문 앞 노상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친구 B(39)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경찰서 전경 2020.04.09 lsg0025@newspim.com |
경찰은 "외관상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