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기간 첫 날인 10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임오경(오른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가 10일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딸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진=임오경 후보캠프] 2020.04.10 1141world@newspim.com |
만 19세로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딸과 함께 사전투표에 나선 임오경 후보는 마스크를 쓰고 투표소에 들어갔으며,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발열검사를 받고 소독제로 손을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도 꼼꼼하게 지켰다.
투표를 마친 임오경 후보는 "사전투표는 유권자 여러분의 편의 개선을 통해 투표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인 만큼, 모든 유권자께서 소중한 권리인 투표권을 꼭 행사하시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번 총선은 만 18세부터 투표가 가능한 첫 선거로, 모든 유권자 분들은 '민주주의 꽃'인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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