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일 오후 6시를 기해 21대 국회의원 사전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경북 울진군 울진읍 사전투표소에서 선거 관계 공무원들이 사전투표함을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로 이송하기 위해 경찰의 경비 속에 경찰 차량에 옮겨싣고 있다. 이날 울진지역의 사전투표율은 34.00%를 보여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경북지역 평균 사전투표율은 27.25%로 나타났으며, 전국 평균은 24.95%로 집계됐다. 경북지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의성군으로 45.84%다.2020.4.1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