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여주시가 '2020년 여주 청년창업 지원 사업' 참여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 교육 및 창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경기도 여주시CI. [사진=뉴스핌DB] 2020.04.13 observer0021@newspim.com |
13일 여주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2020년 여주 청년창업 지원 사업의 대상자인 청년 창업자들에게 창업 마인드를 형성하고 새로운 도전에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한 청년의 성공적인 창업 수행을 위해 고안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창업 전문가들이 참여청년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법, 마케팅, 매장판촉, 재무관리 등 창업 일반 교육을 강의했고 청년들의 창업 컨설팅 수요를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참여 청년들은 6주간 창업 컨설턴트들과 맞춤형 창업 컨설팅과 멘토링을 통해 창업시장에서 성공적인 안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받는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 지원 사업의 참여 청년들이 미래 스타 창업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 청년창업 지원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2년째 추진 중이며 지금까지 14명이 선정됐고 11명이 창업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3명의 청년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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