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오는 17일 오후 1시30분까지 1년 만기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10종의 상품을 약 14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로고=미래에셋대우] |
이번에 판매하는 '제26989회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 스톡스(EURO STOXX)50 ELS'[고위험]은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80%(3·6·9개월), 75%(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6.7%(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7%(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시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이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한편 나머지 상품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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