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충북

[선택 2020] 충북 최종 투표율 64%…86만6211명 투표 참여

기사등록 : 2020-04-15 19:5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지역 21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 투표율은 64.0%로 집계됐다. 지난 16대 총선(60.8%) 이후 20년 만에 60%를 돌파한 것이다.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15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소로 지정된 '수원실내체육관'에 각 지역 투표소에서 호송돼온 사전투표함을 개봉하고 있다. 이날 개표소에서는 사전투표함부터 개표를 시작했다. 2020.04.15 jungwoo@newspim.com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투표소 505곳에서 전체 유권자 135만 4046명 중 86만 621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투표한 유권자는 50만 879명이고, 36만 5332명은 우편과 관내 사전투표를 했다.

지역에서는 보은군이 70.5%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도내 14개 시·군·구 중 유일하게 70%를 넘었다.

투표율이 가장 저조했던 지역은 음성군(58.8%)으로 나타났다.

cosmosjh88@naver.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