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천안서 추가 확진자 발생...미국서 들어온 60대 여성

기사등록 : 2020-04-17 11:2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62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미국에서 입국한 이 여성은 KTX천안아산역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통보를 받았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이 여성을 포함해 천안에서만 현재까지 총 10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천안 106번 환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한 뒤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rai@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