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안마의자 신제품 '파우제'의 출시에 앞서 광고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신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라젬에 따르면 감각적이고 예술적인 프리미엄 휴식가전 '파우제'와 배우 신민아의 건강하고 우아한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세라젬이 신제품 '파우제'를 출시하기에 앞서 배우 신민아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사진=세라젬] 2020.04.21 jellyfish@newspim.com |
배우 신민아는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으며, 세라젬의 주 타깃층인 3040 여성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화제를 모으며 종영한 드라마 '보좌관2'에서 초선의원 '강선영' 캐릭터로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세라젬은 모델로 발탁된 신민아와 함께 안마의자 시장의 새로운 카테고리인 휴식가전 '파우제'를 알리고,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를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신제품 '파우제'는 세라젬의 첫 안마의자로, 이 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제품은 인테리어를 요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세라젬 관계자는 "뛰어난 자기관리를 통해 20대부터 40대까지 여성들로부터 워너비 스타로 인정 받는 신민아는 세라젬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라젬은 가정용 척추의료가전뿐만 아니라 예술적 디자인을 갖춘 안마의자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신민아를 모델로 한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을 4월 24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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