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가 22일 오전 9시 기준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시간평균농도는 오전 8시 166㎍/㎥, 9시 199㎍/㎥로 나타났다. 새벽에 중부지역으로 황사가 유입되면서 PM-10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서 바라본 북악산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0.02.22 kilroy023@newspim.com |
미세먼지 주의보는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체하고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서울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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