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은 운전자보험 신상품인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가 지난 1일 출시 이후 12영업일 만에 판매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25일부터 스쿨존 사고 시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시행에 따라 운전자보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과 동시에 KB손해보험 신상품인'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만의 차별화된 기능 덕분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04.22 tack@newspim.com |
KB손해보험은'민식이법'이 시행된 지난 달 25일부터 스쿨존사고에 대한 자동차사고벌금 보장을 최대 3000만원까지 확대한 특약을 업계 최초로 출시하여 고객들의 늘어난 관심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했다.
뿐만 아니라 업계에서 판매중인 운전자보험 중 유일하게'페이백(Pay-Back)'기능을 탑재함으로써KB손해보험 운전자보험만의 독창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페이백'기능은 자동차사고로 인해 부상등급 1~7급에 해당하는 상해를 입은 경우 등에 대해 추후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를 면제해주는'보험료 납입면제'기능과 함께 이전에 납입한 보장보험료를 환급(페이백)해주는 KB손해보험만의 대표 기능이다. 이 경우 고객은 보험료(보장보험료)는 전혀 내지 않으면서도 운전자보험의 보장 혜택은 그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상품 개발을 총괄한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 배준성 상무는 "2020년 회사의 '턴어라운드'전략에 맞추어 차별화된 상품 포인트 개발로 2분기 좋은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라며며"KB손해보험은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 전략을 통해 가치 중심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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