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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 견본주택 개관

기사등록 : 2020-04-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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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에서 월드컵공원 등 가까워
상암 인프라도 공유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GS건설은 오는 24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 A4블록과 A7블록에 각각 공급하는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 동, 총 702가구(전용면적 84~99㎡), DMC리버포레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5개 동, 총 318가구(전용 84㎡) 로 들어선다.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단지에서 각종 문화행사와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월드컵공원이 가깝다. 한강다목적운동장과 노을공원도 있다. 덕은지구 내 에 유치원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신설 예정이어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서울 상암동과 가까워 입주민들은 상암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도 공유할 수 있다.

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 양평동을 잇는 왕복 6차선 월드컵대교가 오는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월드컵대교 준공 시 일대 교통 혼잡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271-1에 있다. 입주는 DMC리버파크자이가 오는 2022년 11월, DMC리버포레자이가 2022년 10월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덕은지구는 서울 상암 및 강서구 등과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좋아 이전부터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이 많았다"며 "미디어밸리 복합타운, 월드컵대교 등 풍부한 개발 호재로 자족도시로서 면모도 갖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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