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시 공무원노조가 내달 1일 제130주년 '노동절'을 맞아 지역화폐 지급 행사를 실시한다.
노동절을 맞아 코로나 극복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화성시] 2020.04.28 jungwoo@newspim.com |
28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며 봄철 산불방지와 4.15 총선 등 애써온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공무원노조 조합원 1700여 명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총 85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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