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경기남부

오산시, 결산검사위원 주요사업 현장·시설 점검

기사등록 : 2020-04-28 15:5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오산시는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명이 심도 있는 결산검사를 위해 지난 24일 주요사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해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결산검사주요사업 현장방문 [사진=오산시] 2020.04.28 jungwoo@newspim.com

시는 지난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일간 일정으로 오산시의회 한은경 의원을 비롯한 세무사, 행정사 등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해 '2019 회계연도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사업현장 외 4곳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사업의 추진성과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점검과 함께 현장관계자로부터 그동안의 사업추진 경과와 2019회계연도 예산집행 관련 사업운영 성과 등을 보고 받고, 각 사업현장별 문제점을 확인해 향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19회계연도 결산 최종 검사결과는 6월말 의회 승인을 거쳐 7월에 공개된다. 승인된 2019회계연도 결산은 2021연도 예산 편성 시 기초자료로 활용됨은 물론, 시민에게 공개돼 회계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사용된다.

jungwoo@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