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오는 6월9일 '해외 대체투자 실무' 집합교육을 개설하고 29일부터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로고=금융투자협회]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회사가 해외 헤지펀드, 부동산, 원자재, 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 등 대체자산에 투자할 때 포트폴리오 구성, 리스크 관리 등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기간은 6월9일부터 7월2일까지 총 8일간 33시간이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한편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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