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의 용지매매계약이 29일자로 해제 통보됐다.
대전도시공사는 2019년 9월10일 민간사업자(KPIH)와 체결했던 유성복합터미널 용지매매계약을 해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도시공사 로고 [사진=대전도시공사] 2020.04.29 gyun507@newspim.com |
도시공사는 지난 13일자로 KPIH측에 용지매매계약 해제사유 발생과 28일까지 대출정상화를 최고했다.
하지만 이에 상응 하는 조치가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내용증명으로 매매계약 해제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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