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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텅빈 안동 봉정사

기사등록 : 2020-04-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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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한달 뒤인 5월30일로 연기되면서 부처님오신날인 30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동 봉정사 극락전은 불자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텅 빈 채 일부 불자들만이 이곳을 찾아 불공을 드리고 있다. 불교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황금연휴 첫날에 든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윤달이 끼는 다음달 30일로 연기했다. 2020.4.30.lm8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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