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5-06 12:00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살리기에 본격 나섰다. 6월초 '대한민국 동행세일'를 개최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키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최를 원하는 지자체와 행사 참여 기업을 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특별 판매전 ▲다양한 먹거리·볼거리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BRAND K선정기업 ▲가치삽시다 플랫폼 입점 소상공인 등이 참여한다.
중기부는 17개 광역시·도중 4개 지자체를 늦어도 6월초까지 선정하기로 했다. 또한 700개 안팎의 참여기업도 이달중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들은 아임스타즈 홈페이지(www.imstars.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pya84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