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정현복 광양시장은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에 협조해 준 시민들에게 존경과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광양=뉴스핌] 정현복 광양시장이 시청 상황실에서 덕분에 첼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광양시] 2020.05.06 wh7112@newspim.com |
광양시는 그동안 마스크 공급과 방역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철저한 방역 활동으로 지난 3월 1일 최초 확진자 1명 발생이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을 철저히 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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