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푸르덴셜생명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라이프플래너 정신을 실천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2020 기요 사카구치 골든하트 메모리얼 어워드'에 이문수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이문수 푸르덴셜생명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 2020.05.07 0I087094891@newspim.com |
2002년부터 시행 중인 '기요 사카구치 어워드(Kiyo Sakaguchi Golden Heart Memorial Award)'는 생명보험의 가치와 가족 사랑을 강조하는 재정설계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 이하 LP)' 개념을 창시한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 최고책임자 고(故) 기요 사카구치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푸르덴셜생명은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해 있는 국가에서 영업 실적, 윤리의식, 사회공헌활동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LP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이 상은 국가별로 매년 1명에게만 주어져 푸르덴셜 그룹 최고의 영예로 꼽힌다.
올해 수상자인 이문수 LP는 지난 2003년 위촉된 이래로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영업실적 시상제도인 PTC(President's Trophy Contest)에서 16회 수상을 했고, 2014년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Executive LP) 자격을 달성하며 설계사 커리어 최고 등급에 올랐다.
또한 이 LP는 보험 계약 100만 달러 이상인 설계사를 뜻하는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자격 5회, MDRT 기준의 3배 이상을 달성하는 COT(Court of the Table) 자격 10회, MDRT 기준의 6배를 달성하는 TOT(Top of the Table) 자격 1회 달성 등 대외적으로도 탁월한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이 LP에게 수상 상금으로 1만 달러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 상금은 수상자가 원하는 자선단체에 기부되어 나눔 정신을 전파하는 데에 사용된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이문수 LP는 고객과 고객의 가족을 최우선 하는 자세로 두터운 신뢰를 받는 것은 물론, 동료와 후배 LP 사이에서도 존경받는 사람"이라며, "뛰어난 라이프플래너십을 발휘하며 18년 동안 꾸준히 생명보험의 가치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전하고 있어 귀감이 된다"고 선정 사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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