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건설 부동산 관련 홍보전문업체인 케이스퀘어피알은 '피알메이트(pr mate)'로 사명을 변경했다. 

김격수 피알메이트 대표는 "기존 케이스퀘어피알이란 사명이 일반인에게 어려워 단순하고 기억하기 쉽게 피알메이트로 사명을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2011년 설립된 피알메이트는 대우건설, GS건설, 한라 등 국내 주요 건설사 분양홍보를 했다. 김 대표는 SK건설, GS건설을 거쳐 동일토건 경영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피알메이트는 최근 신현복 전 한라 홍보이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전통 한라맨인 신 부사장은 건설 홍보업계에서 마당발로 시인으로도 유명하다.

회사는 서울 강남구 광평로 280(수서동 로즈데일)에 있다.

피알메이트 김격수 대표(왼쪽)와 신현복 부사장 [피알메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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