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두산솔루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직전 분기인 2019년 4분기(102억원)보다 12.75%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직전 분기대비 1.29% 늘어난 709억원, 당기순이익은 20% 증가한 5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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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솔루스는 지난해 10월 1일 (주)두산의 동박 및 전지박, OLED, 바이오 소재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돼 전년도 1분기 실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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