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CI [사진=한세실업] 2020.05.08 hrgu90@newspim.com |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한세실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을 폐쇄하고 전원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8일 관련업계에 따지면 한세실업에 다니는 한 직원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경기도 용인 6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세실업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건물을 폐쇄하고 전 직원에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60여명의 직원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hrgu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