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1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과 관련, 논평을 통해 "연설에서 언급한 디지털 강국 도약, 신성장 산업 육성, 초국가적 연대와 협력 등은 코로나19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국가전략"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사진=청와대페이스북 ] photo@newspim.com |
무역협회는 "개방과 협력, 연대의 정신으로 'K-방역'의 우수성과 자유무역의 당위성 전파에 앞장서는 한편, 코로나19 종식 및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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