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과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은 지난 22일 평택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이음터'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를 찾아 재난기본소득 2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이병배 부의장, 정일구 위원장은 기부금 전달 후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이병배(왼쪽 첫번째)부의장과 정일구(왼쪽 세번째)자치행정위원장은 지난 22일 평택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이음터'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를 찾아 재난기본소득 2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2020.05.23 lsg0025@newspim.com

이병배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곳 또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여 이곳에 있는 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은 "이번 기부가 작게나마 시설운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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