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충북

청주 용암동 거주 30대 확진…충북 60번째

기사등록 : 2020-05-24 09:5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에 거주하는 A(37) 씨가 24일 오전 1시 20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0명이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청주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발열 증상을 보여 23일 충북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한 뒤 24일 새벽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A씨를 충북대학교병원으로 옮기고,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cosmosjh88@naver.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