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애폴리스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미네소타 주(州) 미니애폴리스에서 26일(현지시간) 강압적인 체포 행위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씨를 질식사하게 한 경찰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전날 비무장 상태였던 플로이드 씨는 미니애폴리스 거리에서 경찰관에게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눌려 질식을 호소했으나 경관이 이를 무시한 사실이 행인이 찍은 동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2020.05.26 bernard020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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