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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경찰서 지켜보는 '조지 플로이드' 시위대

기사등록 : 2020-05-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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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경찰서 건물이 불에 타고 있다. 이는 경찰의 가혹 행위에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씨 사건에 분노한 시위대가 방화 한 것이다. 2020.05.28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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