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소영 배상희 이동현 기자=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28일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폐막 후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 세계와 적극적으로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고조되는 중국 책임론을 의식한 듯 중국의 투명한 정보공개와 백신 연구 성과 공유도 강조했다. 29일 중국 매체 제몐(界面)은 리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을 부각하며, 중국과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백신 연구 상황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 2020.05.29 jsy@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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