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서 6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수원시청·수원시의회 전경. [사진=수원시]

31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 매탄3동 단독주택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수원 확진자-59' 와 '수원동부교회' (매탄3동)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무증상자로 지난 30일 자차를 통해 '동수원병원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체 채취를 하고 이날 오전 씨젠의료재단의 검사결과 '양성' 판정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격리 입원했다.

영통구에서 지난 29일부터 57·58·59·60번 확진자가 연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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