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여의도 (구)메리츠종합금융 자리에 '힐스테이트 여의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여의도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오피스텔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5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6층~지상 17층, 연면적 2만6362.99㎡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 25㎡형(원룸)부터 77㎡형(3룸)까지 있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주경조감도 [자료=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여의도 오피스텔과 힐스에비뉴 여의도 상업시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24 호성빌딩 신관 6층에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한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번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오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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