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안성맞춤 반려동물 종합교육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이 교육은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아 반려인을 위한 펫티켓 및 수제간식 실습 교육을 진행해 선제적으로 베테랑 반려인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경기 안성시 반려동물 종합교육 참가자 모집 홍보 포스터[사진=안성시청] 2020.06.01 lsg0025@newspim.com |
교육은 다음 달 1일과 2일 양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반려견 사회화와 기본예절교육 등 이론교육과 안성시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수제간식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현장접수(농기센터 귀농육성팀) 또는 온라인접수(LSH0924@korea.kr)로 가능하다. 단 온라인 접수 시 접수 양식에 맞지 않는 접수는 통보 없이 자동 취소된다.
이종일 과장은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아 시에서도 반려동물 종합 교육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도시민, 농업인이 원하는 교육을 선제적으로 기획해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기센터 귀농육성팀(031-678-305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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