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영상

[영상]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생애 첫 여우주연상 쾌거

기사등록 : 2020-06-03 23:3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배우 정유미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생애 첫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다만 이날 정유미는 촬영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해 '82년생 김지영' 연출을 맡은 김도영 감독이 대리 수상했다.

김 감독은 대리 수상하며 "정유미 씨가 수상 소식을 들으면 매우 기뻐할 거다. 감독으로서도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김지영'의 얼굴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eongu@new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