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대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서비스인 '드림멘토'는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드림ON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드림ON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는 대교의 진단 콘텐츠와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멘토링 서비스로, 진학 진로를 비롯해 아이들의 학습방법,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등을 지원한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대교 드림멘토, '드림ON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 론칭. [사진=대교] 2020.06.04 jellyfish@newspim.com |
멘토링 서비스 대상은 초등 4년생부터 중등 3년생이고, 총 24회 프로그램을 3개월 과정에 걸쳐 이메일과 SNS, 화상시스템을 통해 1:1 맞춤형으로 관리해준다.
또 사전 및 사후에 학습성향검사를 실시하여 이를 토대로 상담을 진행하고 주요 과목의 학습관리와 생활관리 등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갖추기 위한 멘토링을 실시한다.
특히 3개월간 함께 멘토링을 지원해줄 멘토를 멘티의 사전조사를 통해 매칭을 시켜주어,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한 멘토링 효과를 극대화하며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이번 '드림ON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대교 드림멘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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