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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사전등록 시작

기사등록 : 2020-06-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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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이트 오픈, 이날부터 사전등록 시작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3분기 출시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개발사 넷마블앤파크)'의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마구마구2020' 소개와 사전등록, 친구초대, 경품응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자료=넷마블]

사전등록은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완료되며, 사전등록자에게는 ▲800보석▲100만 거니▲엘리트 카드▲경품 추첨권 등이 주어진다.

경품 응모에 참여하면 '갤럭시S20+ 256G', '아이폰 11PRO 256G', '에어팟 PRO', '갤럭시 버즈+', '스타벅스 음료',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은 추첨권을 많이 모아 응모하면 유리하며, 추첨권은 ▲사전등록▲친구초대▲선수매칭 결과를 공유하면 제공된다. 또,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하면 초대 인원 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받는다.

자신에게 맞는 야구선수를 확인하고, 이를 공유하면 추첨권을 받는 이벤트도 열린다. 공식사이트에서 투수와 타자 중 하나를 골라 원하는 대로 능력치를 조절하면 그에 맞는 선수를 확인할 수 있다.

'마구마구2020'은 2006년부터 서비스 한 대한민국 대표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특유의 SD 캐릭터, 투수 타자간의 수싸움을 즐기는 실시간 대전, 역동적 수비, 날씨 시스템 등 '마구마구'의 핵심 게임성을 그대로 이식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게임은 KBO리그 기록에 따라 능력치가 변하는 라이브 카드 시스템과 자동 파밍 플레이가 특장점이다. 라이브 카드 시스템은 한국프로야구를 보며 예측하고, 좋은 기록이 예상되는 선수에게 투자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자동 파밍 플레이는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싱글 리그가 진행돼 게임재화 수급을 편리하게 하고, 야구 게임의 본질인 덱을 짜고 성장 시키는 재미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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