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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6-04 13:34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서울의 한낮 기온이 26도를 기록해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인근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음료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날 영남 내륙 지역과 호남 일부지역에는 첫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2020.06.04 dlsgur975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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