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제주항공은 단기차입금 500억원을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15.4% 해당하는 금액이다. 차입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이며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 단기차입니다.
제주항공 항공기 [사진=제주항공 제공] 2020.03.15 bjgchina@newspim.com |
단기차입금 총액은 742억원에서 1242억원으로 늘었다.
제주항공은 "한국투자증권 단기차입 관련 이사회 결의에 따른 공시사항"이라며 "유상증자 대금 입금 완료시 조기상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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