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보타메디와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온라인플랫폼사업단, 빅오션인터내셔널은 세포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씨놀 제품의 해외진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5일 체결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는 세계 68개국 141개 도시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지난달 국가별 환경에 최적화된 온라인 플랫폼인 옥타몰을 완성해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실시간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이경종 세계한인무역협회 부회장, 이행우 보타메디 회장, 임대해 빅오션대표 (왼쪽부터) [사진= 보타메디] 2020.06.05 origin@newspim.com |
월드옥타 온라인플랫폼 사업단은 우리나라와 세계에서 검증된 최상의 제품들을 평가 및 선정하고 옥타몰을 통해 국내 기업과 월드옥타 회원간의 편리한 B to B 사업을 지원한다.
보타메디는 세계유일의 줄기 세포 활성화 식품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상용화에 성공해 시장 검증을 거쳐 면역 개선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제주도 근해 해조류에서 추출한 씨놀(Seanol)은 21세기 최초로 미국 FDA NDI (2008년),유럽 EFSA NFI (2018년)인증을 동시에 받아 전 세계로 수출이 가능하다.
폴리페놀 성분은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나 FDA에서 21세기 바이러스 신약으로 등록돼 시판되고 있으며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가 이미 검증됐다.
한국 바이오 기업이 개발한 해양 폴리페놀 씨놀(Seanol)은 다양한 형태의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적용가능하며 바이러스 변이에도 적극적으로 작용돼 뛰어난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씨놀은 세포내 전달이 용이하여 세포내 면역성을 단기간에 활성화해 바이러스의 인체 내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씨놀은 지난 2 월 일본 오사카 개호 의료센터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도 보여 일본 의료계와 향후 항바이러스 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물질이다.
이행우 보타메디 회장은 "현재 중국, 홍콩, 일본 등에서 항바이러스 치료제, 줄기세포 활성화 식품 및 고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 또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순수 한국 기술로 글로벌진출에 옥타가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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