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자회사 에어서울에 운영자금 300억원을 대여해준다고 5일 공시했다.
기간은 오는 8일부터 내년 1월27일까지며 이자율은 4.6%다. 원리금 상환방법은 원금 만기일시상환이며 이자는 3개월 단위 지급이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진=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은 "운영자금 대여 목적"이라며 "300억원 한도 내에서 당사자들 협의 후 필요시마다 대여를 실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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