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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양천구 탁구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최근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서울 양천구 목동탁구클럽 앞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2020.06.07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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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탁구장 관련 확진자 속출...'n차 감염 비상'
기사등록 : 2020-06-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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