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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여파?' 다시 붐비는 선별진료소

기사등록 : 2020-06-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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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지난 7일 보건소 인근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어 영업을 중단했다. 한편 서울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무료 검사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다. 서울시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위험도에 따라 순번을 받아 지정된 시립병원 7곳에서 누구나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2020.06.08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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