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일 서울시에 공적마스크 200만개를 우선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공적판매처에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937만4000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의 낮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일 오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06.01 yooksa@newspim.com |
전국 의료기관에 95만개를 우선공급한다. 일반공급하는 물량은 전국 약국 620만9000개, 농협 하나로마트 14만9000개, 우체국 6만개 등이다.
마스크 요일별 구매 5부제가 폐지돼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1인당 한 주에 3개씩 한 번에 또는 나눠 구매할 수 있다. 18세 이하는 1주일에 5개까지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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