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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협력사 직원 확진...동작사옥 폐쇄

기사등록 : 2020-06-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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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근무자 제외 전 구성원 재택근무 시행키로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SK브로드밴드 협력사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돼 서울 동작 사옥이 폐쇄됐다.

SK브로드밴드 로고. [자료=SK브로드밴드]

8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동작 사옥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SK브로드밴드는 동작 사옥을 즉시 폐쇄했다.

필수근무자를 제외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필수근무자는 조치 해제 시까지 방진복을 착용하고 근무한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오늘 새벽 1차 방역조치를 했다"면서 "향후 철저한 방역을 통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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