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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에 임주빈 전 부산국토청장 임명

기사등록 : 2020-06-0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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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행정고시 공직 입문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임주빈 전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부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임주빈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 [자료=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임 부이사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 성남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건설교통부 항공정책과장, 철도운영팀장, 국토해양부 항공교통실장, 국립해양조사원장, 국토지리정보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반시설국장과 국토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지낸 뒤 2017년 4월부터 지난 4월까지 2년간 이레일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sun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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