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금호건설은 오는 12일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금호건설이 여주시에 처음 선보이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다. 경기도 여주시 교동2지구(교동 114번지 일원)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선다.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 투시도 [자료=금호건설] |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6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84㎡ 578가구 ▲98㎡ 22가구 ▲136㎡ 5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6만원이다.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7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25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다음달 7~9일까지 정당계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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