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6일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해 위문푼을 전달하고 6.25 첨전용사 및 국가유공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김 회장은 마포에 거주하는 6.25 부부 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우리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2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된다.
김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유공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국가유공자 보훈가족들께서 예우 받을 수 있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6일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 오른쪽 첫번째)과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마포구에 거주하시는 6.25전쟁 부부 참전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우리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로의 시간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2020.06.17 bjgchin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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