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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서 60대 남성 확진

기사등록 : 2020-06-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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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에서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부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도권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16일 오후 경기 부천시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에 앞서 체온측정을 하고 있다. 2020.06.16 mironj19@newspim.com

17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 원천동 광교 두산위브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무증상으로 선병진료소 검체 채취 결과 이날 확진(수원-84)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격리 입원조치 됐다.

이 남성은 미추홀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수원 6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65번 확진자는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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