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7일 오전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행사 발언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담화를 낸 것과 관련해 "취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매우 무례한 어조로 폄훼한 것은 몰상식한 행위"라며 "앞으로 기본적 예의를 갖추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KTV')
honghg0920@newspim.com
기사등록 : 2020-06-17 11:40
[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7일 오전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행사 발언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담화를 낸 것과 관련해 "취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매우 무례한 어조로 폄훼한 것은 몰상식한 행위"라며 "앞으로 기본적 예의를 갖추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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