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미래통합당이 17일 제 3주차 사이다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경제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병원 경총 명예회장 [사진=뉴스핌DB] |
발제는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이 맡았으며 이날 경제 위기 극복 방안으로 고용 우선의 경제 운용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통합당이 지난 4일부터 매주 목요일 개최하고 있는 사이다 정책 세미나는 사회문제와 이슈를 다 함께 해결하겠다는 의미에서 이름 지어졌다.
통합당은 매 회마다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주제와 관련된 강연을 듣고 당 의원들과 의견을 교류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민생과 관련된 이슈를 찾고 정책과 연결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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