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청 구내식당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임시 폐쇄되어 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와 서울 종로구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에 거주자인 50대 남성 A씨는 지난 12일 오전 정부청사 본관 구내식당에 기계 설치를 위해 방문했다. 이후 먼저 나온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았고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20.06.19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