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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 강행' 뒷짐 진 강남구청 관계자들

기사등록 : 2020-06-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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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의해 열린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 총회 입구에서 강남구청 관계자들이 시민과 대화하고 있다. 총 사업비 7조에 달하는 역대 최대 재개발인 용산구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은 지난 17일 강남구청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전달했지만 조합은 사업 장기화 우려가 된다며 총회를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2020.06.21 always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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